마트가면 저런 경험들 간혹 있으시죠?
나도 안 가고, 남도 못 가게 하는?
뭐라고 하면 되레 소리 지르는 안면몰수 운전자분들.
자신이 경우에 안 맞는 일을 했으면,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문제 해결을 실행하면 되는데,
그 놈의 자존심때문인지,
아니면 모두 잘 나서인지,
'죄송합니다'란 말을 들어 본지가 오래 되어가는 우리의 현실
마트 주차장도 문제지만,
마트에서 카트 끌고 다닐때도 보면,
서로 배려하지 않고, 카트로 지나가는 통로 막게 카트를 남겨두고, 자신의 물건 사러 가는 아줌마.
물건 보면서 카트로 밀다가 미쳐 앞 사람 못 보고 앞 사람 카트로 치는 아줌마,
미안하다는 소리 없는 아줌마.
물론 아줌마만의 문제는 아니고, 일부 매너없는 아저씨도 포함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부분이 남을 배려하는 매너가 먼지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지가 당하면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면서도.
왜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이럴까?
다 급한 성질 때문이고,
물론 예의 바른 아줌마도 있지만, 거의 극소수이고.
외국사람도 한국와서 몰라는 것이 한국의 아줌마들이라고.
미국의 백인 마트와 한국인 마트에서도 확실히 차이를 느낀다.
백인마트 간 김여사님은 무지 예의 있게 행동하면서,
한국 마트가면 개판이다.
왜 그렇게 이중인격일까?
미국 백인경찰의 국내 도입이 시급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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