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모방의 차이?

세상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성취하는 이가 있다.

반면에 새로운 길을 옆에서 쓱 보고,

모방해서 사는 패시브형 인간이 있다.

천재천재하는 진정한 천재가 누굴일까?

대학교수는 앵무새처럼 외운 것을 칠판에 적고,

학생들은 받아적고,

받아적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저 앵무새처럼 을퍼된다.

과연 이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공부잘하는 학생일까?

항상 개척자의 길은 험난것이고,

따라가는 사람은 그만큼 쉬운 것이다.

제일 나쁜 사람은 

아이디어 도용하고 자신의 것인양 허풍떠는 인간이다.

결국 이 곰처럼 웃음만 나을 뿐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사회가 

진정 건강한 사회이다.

레이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연습주행시 쫓아다니면서 남의 라인을 어깨넣어 배우는 드라이버들이 있다.

연습주행이 끝나고,

한명도 고맙다는 소리를 못 들어 보았다.

내 노하우를 뒤에서 줄곧 쫓아와서 모니터링 하면서.

그리고, 언젠가는 나를 추월하려는 생각뿐인것 같더라.

항상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듯이,

고마움을 알아야 

서로 의지하고 사는 것이

다함께 사는 밝은 세상이건만.

우리는 경쟁속에 살면서,

너무 쉽게 남의 것을 훔쳐서 

자신만의 이기주의를 위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