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왈 2012. 7. 5. 12:46

95년 레이스를 시작하면서 우승 상금의 몇 %는 꼭 후원해 왔었다. 

첫번째가 앞을 잘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한 개안 수술비후원이었고,

지금은 요셉의원을 후원하고 있다.


내가 배운 경제학에서 자본주의가 붕괴되지 않으면서 휴머니즘의 사회주의가 공존하려면 서로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다.

나늠으로써 더 값 있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요셉의원에서 후원에 대한 보답으로 편지와 손수건을 보내주셨다.


이 손수건이 더 값어치가 있고, 뜻 깊은 것이라.

무덥고 후덥지근한 여름에 자동차경주차 안에서 비오듯 솓아지는 땀을 이 소중한 손수건이 해결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