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이모저모

[이 시대의 명인을 찾아서]치즈명장 김소영

김기사왈 2012. 9. 12. 13:19

자동차도 치즈명장 김소영씨의 철학처럼

돈을 벌기위한 목적보다는 소비자의 안전/편의성/경제성등을 고려하는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학벌은 그저 마스터피스가 되기 위한 지나가는 길일뿐,

우리나라에 넘처나는 박사(?)들, 그들이 진정 한 분야의 마스터피스 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책만 달달 외운 독서쟁이인가? 

이론과 실험속에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개발하고 자신의 열정과 땀을 쏟은 연구가야 진정한 박사라고 할 수 있다.

종이 조각 같은 학벌로 석/박사(?)라고 으시대는 인간들이 목소리 높이는 세상은 이제 바꿔야 한다.

대학 안 나와도 열정과 땀을 흘려 연구하는 진정한 장인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최고는 항상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발전시켜나간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식/학벌이 아닌 고객을 생각하는 장인정신과 노력이다.


이제 보여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정과 땀으로 치즈를 만드는 김소영씨의 다큐멘터리 영상 캡처를 보면서

각 분야에서 진정한 장인정신을 꿈꾸기 희망하면서...

 


브금정보 : Joe Hisaishi - always with me (ocarina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