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자동차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가?
국내에도 전기 자동차 관련 벤처기업들이 많이 생겨났다.
몇 몇의 회사의 기술들을 보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에 놀랍다.
그러나, 이런 회사들은 미래 환경관련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R&D 기술 성과는 미흡하다.
한 회사는 태양관련,무인관련등의 장기간 국책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고, 벤처케티탈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은 중국의 저가 모터와 배터리등의 조립일뿐 국내 기술개발 된 제품화하지 못했다.
이것이 국내의 중소기업식 전기자동차의 실정이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 샌프라시스코를 기반으로한 전기자동차 인프라를 잘 만들어가고 있어서,
우려했던 전기자동차 판매부진을 떨쳐버리고 꾸준히 중가하고 있다.
닛산 리브의 성공과 테슬라모터스의 모델S의 성공적인 데뷰등이 대표적예이며,
늘어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량 구매숫자
전기자동차관련 파워트레인 개발 벤처회사들과 전기오토바이 회사들이 생겨나고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점이 놀랍다.
결국 얼리어덥터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기술 마케팅이 어느정도 성공한 예이다.
이밖에 실리콘밸리의 IT기술을 기반으로한 무인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등이 어렵고 새로운시장에 도전하는 회사들에게 기술의 힘을 보태주고 있는 셈이다.
그밖에, 강력한 정부 정책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술개발보다는 블루칩같은 증권주를 개발하여 한탕 돈만 챙기는 실속(?)있는 장사를 하는 이들이 많다는 느낌이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성능 좋은 차를 팔아서 돈을 버나, 잘 포장된 기획만으로 돈을 버나, 돈만 벌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쉽고 편한 방법을 택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충전 인프라 시설 미흡도 한 몫 하고 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기술은 말뿐이고 결과를 보여주지 않은 소위 박사(?)라는 CEO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고 있으며,
그들이 있는한 신기술의 제품을 보기 힘들 뿐이다.
단, 상품이 세상에서 유행처럼 번진다고 생각하면 기술개발보다는 상품성 높은 차 하나 사 가지고 와서 분해해서 배우고 조금 나은 제품 팔면 되니까?
그래서 밤샘 작업하는 박사(?)인지 복사(?)인지 하는 연구원들이 있으니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진정 대한민국 정부는 친환경 기술을 빌미로 자산 불리려고 블루췹 벤처 중소기업을 육성을 잘 관리감독해야 국민들의 세금이 잘 쓰여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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