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의 SpeedCafe

세상을 살면서 도움 안 받고 혼자 살 수는 없다.식당에서도 음식을 서빙하는 종업원이 있기 마련인데, 미국 식당은 이들에게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tip을 준다.대략 음식값의 15%을 봉사료로 지불하는데,종업원으로써는 tip을 받아서 학비 내거나 생활비로 쓰거나 자신들의 삶에 도움..

이번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아시아나항공의 사고는 계기착륙전환에 따른 조종사의 실수와 자연환경이 접목 된 사고인것 같다. 샌프란시스코공항은 이맘때쯤에는 거의 오후에는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기 때문에 시야에 불편한 없이 계기착륙이 가능한 곳이다. 그렇치만 바..

미국을 여행하다보면 식사후 Tip을 주는 것이 외식문화이다. 왜 팁을 주냐고 물어보니, 내가 서비스를 받았으니 준다고 말하는 백인 노인분들의 답에서 노동의 대가를 지불 할 줄 아는 선진국 문화였다. 반면에 우리처럼 팁에 인색한 사람들이 밥값에 tip까지 주어야 하는 것은 상상조차 ..

학력 없이 성공한 CEO들도 학교를 떠날때 이런 저런 생각들을 했을 것이다. 학력없이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세상인들의 선입견이다. 막상 자신이 스펙이 좋치 못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도, 남의 스펙은 챙겨보는 것이 사람이 이중성이다.

어쩌다가 백발의 신사가 빨간색 오픈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모습을 목격하면 호기심과 동경하는 마음이 동시에 발동한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면) 멋지게 살고 싶다.’ 스포츠카는 그야말로 운전을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라는 재미로 해석하는 이들에게 더욱 중요..

▲ 격투 대회에 참가한 62살 남성이 24살의 상대를 KO로 이겼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영상은 최근 미국의 한 격투기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노인은 20대 청년에 비해 나이도 많다. 체구도 작아 보인다. 체력도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폼 나게? 전 F1 드라이버였으며, 현재 Sky Sport의 F1 Grid walk 인터뷰을 당담하는 Martin Brundle에게는 Silly 로 보여지는 한국 아나운서들의 정장 입는 법 어찌나 어의없다는 표정인지. 2분 20초쯤

①"돈은 가져가도 창작은 빼앗기고 싶지 않다. 이제 제발 카피 좀 그만했으면" 가수 김장훈씨가 싸이와의 공연창작 표절문제에 대한 한마디이다. 표절문화와 창조문화 결국 누구의 승리로 끝이 날까? 표절문화가 세상에 사는데는 효율적인것 같다. 경험으로보나 새로운 사업을 여는 창조..

자동차도 치즈명장 김소영씨의 철학처럼 돈을 벌기위한 목적보다는 소비자의 안전/편의성/경제성등을 고려하는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학벌은 그저 마스터피스가 되기 위한 지나가는 길일뿐, 우리나라에 넘처나는 박사(?)들, 그들이 진정 한 분야의 마스터피스 같은 존..